남친이 선물해준거라 더욱 열받아서 이렇게 글을 다시 올립니다!
남친이 요즘 위험하다고 해서 키티 치한 퇴치기를 사주었습니다.
선물해준거라 잘 간직하려고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한 번 소리가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해보라고 해서 120db이면
제트기 소리정도라 할 곳도 마땅치 않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퇴근할 때 저녁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어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소리가 크니 귀를 막아야 될 것 같아 귀를 막고 뽑아봤는데..
이게 왠걸?
파리지나갑니까?!
불량인 것 같으니 남친에게 구매한 곳에 전화해서 불량이라고 말 해보라고 했지만 남친도
잘 시간이 안나서 바로 전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전화해 봤냐고 물어보니 했는데 사용을 이미 했고, 물품을 받은지 일주일이 지났고, 자기네는
일본에서 받아서 파는거고, 다른 사람들도 샀는데 이상이 있다고 연락이 안와서 반품이나 교환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그럼 이거 사용 안 하고 불량인지 어떻게 알죠?!
120db이라면서요?!
장난합니까!??!
반품은 아니더라도 교환은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구요?!
그리고 그 대신 적립금 준다는게 겨우 1000원?!
제가 만약 사용 안 하고 있다가 정말 치한을 만나서 그걸 썼는데 파리 소리만한거 쓰면
치한을 잘~ 퇴치했을까요?!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그 쪽에서 그렇게 대처하는 그 태도를 비롯해서!!!
파시는 분도 사용 안 해보셨다면서요?!!!
모든 상품을 고객님 말대로 다 사용해보고 판매할 순 없습니다...
귀한 상품들도 있어서 한두개 들어오거나 가전제품
글중에 짝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데요...
저희는 100%진품만을 판매합니다...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것처럼 확정지어서
오전에 전화 따로 하겠습니다...